2026.07.07
[마을활동가] 이주배경주민과 함께 하는 소통의 플로깅
우리 영등포구는 다양한 문화 배경을 가진 이웃들이 함께 살아가는 동네예요.어떻게 하면 서로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친한 친구가 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아주 멋진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우리 복지관의 멋진 주민 조직인 마을활동가 ‘큰숲지기’는이주배경주민들과 더불어 잘 살기 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여러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는데요.그 중, ‘소통의 플로깅’ 이라는 만남을 직접 기획했어요.이주배경 주민과 함께 하는 '소통의 플로깅' 언제 만났나요?: 6월 22일(월) 화창한 오전! 누가 뭉쳤나요?: 마을활동가 큰숲지기 4명, 서울외국인주민센터 이웃 8명 무엇을 했나요?: 우리 동네 도림천을 함께 걸으며 쓰레기도 줍고 신나는 팀미션도 수행했어요! 이 모든 과정을 주민들이 직접 코스를 짜고, 당일 진행까지 완벽하게 주도했답니다. 처음에는 언어도, 문화도 달라 조금은 어색한 공기가 흘렀으나 우리 동네를 깨끗하게 만들자! 라는 하나의 마음으로 도림천을 걷다 보니 어느새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답니다. 사진도 찍고 미션도 해결하며, 서로에게 한걸은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었어요. "동네를 위해 좋은 일 하니 너무 보기 좋네요!"길을 지나던 한 주민분이 걸음을 멈추고 환한 미소로 건네주신 칭찬 한마디가 있었어요. 그 짧은 순간, 이주민 이웃들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우리 동네를 위해 기여하는 당당한 주인공이 되었답니다. "오늘 활동이 너무 재미있고 뿌듯해서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어요! 오늘 만난 인연, 다음에도 이어가고 싶어요! 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답니다.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것을 넘어,서로의 편견을 깨고마음의 유대감을 쌓은 귀중한 시간이었어요. 주민이 직접 만들고 이주민이 동네의 주인이 되어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단단하게 손잡고 걸어갈 발걸음을 따뜻하게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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