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토)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우)은 이지웰가족복지재단과 함께 ‘우아한 추석맞이’ 행사를 진행하였다.
다문화가족 15세대(38명)가 참석하여 가족봉사단 10세대(33명)와 함께 한국의 명절문화를 체험하였고, 이는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소외감 및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 가족들이 다문화가족지원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송편 만들기와 배씨머리띠 만들기, 레크레이션, 선물 나누기 등을 통해 추석의 즐거움을 공유하였고,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며 행사를 마쳤다.
가족봉사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참여했다는 한 아동은 “다문화가족이라고 해서 우리와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평범하고 귀여운 동생들이었다. 이 아이들이 차별받지 않고 잘 자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