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기관장 김종우)은 8월 10일(금)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한국어교실 2학기 개강식을 진행하였다.
영등포복지관은 2005년부터 결혼이주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해 한국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어 수준별 4개반 및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 2개반 등 총 6개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강의는 주 3회, 1일 2시간씩 진행된다. 2012년에는 3월에서 6월까지 1학기 수업이 운영되었고, 7월 방학을 거쳐 8월에서 12월까지 2학기 수업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10일 진행된 개강식에는 1학기 수강생 및 신규 수강생 30여명이 참석하였다. 2학기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함께 반배치를 위한 레벨테스트가 실시되었다. 베트남에서 온 수강생은 "방학이 너무 길어서 심심했어요. 복지관에 와서 선생님들과 친구들도 만나고 다시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아요."라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