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만복)에서는 영등포구보건소와 연계하여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건강검진서비스를 시행하였다.
2009년 5월 20일(수)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의 강당에서 실시된 건강검진서비스에는 영등포구보건소 간호사 8명이 방문하여 결혼이주여성의 건강관리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는 영등포구에 거주중인 24명의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면접조사, 건강 상담 및 교육,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복부비만 측정이 이루어졌다. 또한 당일 기본적인 검사와 건강 상담 외에도 보건소에 방문하는 결혼이주여성에 대해서 흉부 X-Ray, 암 검진 등을 시행하였다.
평소 의사소통의 어려움, 정보 부재 등으로 의료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건강검진서비스를 통해 보건소와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하여 그들이 의료에 있어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